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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 튈지 몰라 예측불가능합니다. 이게 장소와 분위기에 맞지 않게 튀면 문제가 되겠지만 다행히 상황 파악과 성격 조절을 잘 하는 편이라 친구들을 만나 장난을 치거나 가족과 있을 때만 여기저기 튀는 성격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Q5. 대인관계나...

할낀대 어디로 튈지 몰라 늘 마음뿐.. 어제는 앞집 김장날 아침에 호출이 왔는대 우리정모날 동네 마트에 소주 한박스 사들고 거들어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들려서 절인배추 두쪽과 속울 챙기고 더 갖고 갈수 있었는대 오신다는 님들이 8명 두테이블이라...

조각전이 춘천공지천 에서 열렸다... 나의 천사[쌍둥이공쥬]들과 함께 산책하던길에 우연찮게 발걸음을 옮겼다,... 예술작품에 대한 이해는 부족하지만,,, 그분들의 현대적 감각과 창의성, 섬세하고 그분들의 표현하고자하는 부분들이 나타나 있는듯 하다...

사장은 어디서 사람이 바뀌어 온 것만 같았다. 웬만해서는 감정을 잘 내비치지 않는 차갑고 냉철한 그가 어제 오늘 평소와는 달라도 너무나 달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원들은 마치 도화선에 불이 붙여진 폭약처럼 금방이라도 폭발해 버릴 것 같은 위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