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청률 김평수님의 '어디로 갈꺼나' 정악대금 연주가 정말 멋지네요. 김영동 명인의 원곡 그대로 은은하게 연주한 것이 정말 좋습니다. 청률님의 연주를 모델로 영상정간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전반부는 청률님의 대금 연주...후반부는 김영동 명인의 노래...

이번 주말 어디가 좋을까요~? 문경 봉천사 강추입니다. 돌아오는 길 용궁으로 발길 돌려 순대국밥 1그릇도 좋고 삼강주막에 들러 탁배기도 좋구만요. 위-보물이가 꽃속에 있어요. 아래-봉천사 경제살리기 동참으로 액자 구입했어요.

말구요-ㅎ 회-의를 하고 전화를 하고나서 원-없이 본인 일을 하고 남으면 육-전집에 갈까 여행벙에 갈꺼나 백-명도 안되는 참가자는 갈까 말까 명-줄이 타가는 벙주를 한방 두어방을 좀 내용이 불량 스러운데 저를 이야기 하기에 -- 김영동 어디로 갈꺼나

가수님 공연소식이 없으니 조바심도 나고 무료한 나날의 연속이니~~어젠 소풍다녀오고 오늘은 내일이 현충일이라 부모님 잠들어계신 이천 호국원에 다녀오기로 하였지요. 친정아버지가 6.25 참전용사이시라 그곳에 잠들어 계신답니다. 어린시절 아버지께서...

https://youtube.com/watch?v=HJoVFjPMRQI&si=HiH7spN1wdaPTT46 단조로우면서 슬픈... 국악풍의 노래.... 80년대 초 '어둠의 자식들'이란 공전의 힛트영화가 있드랬죠~~ 당시 22살의 엣딘 나이의 나영희가 주연..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전라도 시골길...

내 님을 찾아서 어디로 갈거나. ​이 강을 건너도 내 쉴 곳은 아니오. 저 산을 넘어도 머물 곳은 없어라.’ (♪김영동의 어디로 갈꺼나♪ https://youtu.be/HJoVFjPMRQI?si=k1ouda9B3vPzYTlB) 그때는 이 노래가 우리의 순례자와 나그네 영성과도 어울려서...

어디까지 치워야 할지요? 에구 하우스 한동 내려앚고 있어요. 어떻게 손 쓸수 없어 지켜만 봐야는데 녹으면 저물이 어디로 갈꺼나. 기우뚱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