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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故 구하라 떠올리며 눈물…"밥 먹고 놀았던 그런 날 가지고 싶다" ('그알') 2024.06.23
물음에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되게 스트레스 받았던 어떤 날에 가까운 바다에 가서 같이 논 적이 있었다. 오락 게임하고...야구공 날아오는 것도 하고 밥도 먹었다"면서 "그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런 날을 하루 가지고 싶다"고 고백했다.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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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알’ 故 구하라 금고 도난사건 재조명..“범인=면식범, 자택 현관 비번 알았다” [종합] 2024.06.23
못하며 눈물을 보였고, 그는 “되게 스트레스를 받았던 어떤 날에 가까운 바다에서 논 적이 있었다. 그냥 오락 게임하고, 불꽃...것도 처음 해봤다. 저는 그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런 날을 하루 갖고 싶다”고 말했다. 사망 당시 간단한 메모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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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故 구하라 언급에 눈물 "밥 먹고 놀았던 그런 하루 갖고파" (그알) 2024.06.22
웃어보이려다 눈물을 보였다. 그는 "되게 스트레스 받았던 어떤 날에 가까운 바다에 가서 (같이) 논 적이 있었다. 그냥 오락...밥 먹고 이런 걸 처음 해봤다. 그날, 저는 그 날이 너무 좋았기 때문에 그냥 그런 날을 하루 가지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