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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 29일 인도행 주관 철원 물윗길을 걷고 고석정 로타리에 있는 어랑 손만두국에서 만두전골에 소주 한잔 꽤 유명한 식당이다 이북식 만두 만두전골 4인 39,000원 만두국, 황태해장국도 있다

이 곳 남양주로 이사온 지 4년 쯤 되었나 ? 늘 말로 들었던 "어랑만두" 가까이 살면서 간다 간다 마음만 먹다가 지난 주말엔 드디어 마음이 아닌 만두를 먹었네요 ^^ 진짜맛집이라는 소문과 블로거들이 올린 글로 기대감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높아 있기...

너무 춥기만하고...2시간을 고민하다 점심이나 먹고 와야 겠다고 생각해서 희웅이와 연락해 지난 여름에 벙개때 다녀왔던 어랑만두 한그릇 먹고 촬영소 길로해 살짝 바람 쐬고 왔답니다...!! 오늘 날씨 정말 너무너무 춥더라고요~휴`` 얼어 죽을뻔 했따눈...

눈에 들어옵니다... '어랑'이라는 뜻이 무엇인가 주인아주머니께 여쭤보았습니다... 어랑만두 기원 : 어랑만두란 북한 함경북도의 항구도시 '어랑'에서 즐겨먹던 만두입니다. 그 기원은 조선시대에서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옛조상들이 만들어...

신념을 실천하고자 남양주 시청에에서 천마산 스키장 가는쪽(춘천 가는길)으로 약 200m정도 언덕을 오르면 오른쪽에 자리한 어랑만두 본점을 찾아가기로 했다. 예전에는 천마산 스키장쪽 마치터널 못미쳐 비행기 카페옆에 먼지를 잔뜩 둘러쓰고 있었는데...

이 집은 불행히도.. 대백칼국수에서..항상 배를 그득 채우고 나오니... 다음에 다음에 하며...항상 미루는 집이였다. 어랑 전통 생손만두 (053-253-1232) 진석타워 인근. 경북대병원 근처의 대백 칼국수 본점..길건너 편에 있다. 평일 저녁시간.. 손님이...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예전에 묘향손만두가 생각나서... 이번에는 그곳과 항상 비교되는 어랑만두를 찾아갔었답니다. 결론은.. 만두에 나름 민감한 울 가족 특성상.. 아주 굿.. 했지요..^^V 엄마가 해주시는 만두에 비교할 게 어디 있겠냐마는...

것으로 기억된다. 어쨋든 그때 만들던 손만두를 비슷하게 먹을 수 있는 집이 있으니 대치동에 있는 이북식만두 전문점 ‘어랑만두’집 이다. ‘어랑’이란 함경도 청진근처의 작은어항 이름 이라하는데, 이집의 본점(남양주 천마산 스키장부근)을 열은 분...

만두와 남양주 <어랑만두>집 소개 본인처럼 이북출신의 집에서는 명절에 만두를 즐겨만들어 먹는다. 어쩌면 만두 빼고는 명절음식이 없다고 할 정도이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먹었던 것이라 우리나라의 모든 사람들이 만두만 먹는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