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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리버리한 마음가운데 그것이 무엇인지 캐치하지 못할까봐..ㅠㅜ 주님은 저에게 그들의 연약한점으로 인해 더욱 긍휼한 마음을 품게 되어질 것이고 또한 그들과 눈높이를 함께하면서 그들이 가지고 있는 장점에 제가 더욱 반응하면서 주님께서 그안에...

너무도 어리버리한 내자신이 싫고 사소한 껄끄러움도 무척이나 곤욕스럽다 정신없이 또 어딘가 몰두할곳이 필요하다 현실이 다른 사람들처럼 원만하지못하게 되다보니 친구를 찾기도 부담스럽고 어쩌다 편한사람 한둘 사귀고 내힘든 얘기 줄줄이 늘어...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이다. 여럿 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서 고독 속에 또 다른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아무리 외쳐도...고독을 낳는다. 그래도 한결같은 모습으로 반짝 반짝 사랑할래요.. # "고독을 위한 의자에서" -어리버리 교수니미- 출디과 印

그래 혼자 있는 시간이야말로 내가 나를 돌보는 시간 여럿 속의 삶을 더 잘 살아내기 위해 고독 속에 나를 길들이는 시간이다. 비 오는날 목발은 참된 고독을 낳는다. 교수님 !! 반짝 반짝 사랑해요^^* # "고독을 위한 의자에서 어리버리" 출디과 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