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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하다>>어수룩하다 202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흔히, “되바라지지 않고 매우 어리석은 데가 있다.” 또는 “말이나 행동이 순진하거나 좀 어리석다.”는 뜻으로, ‘어리숙하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이는 틀린 겁니다. ‘어수룩하다’가 맞습니다. 호락호락 넘어갈 만큼 어수룩하지 않다. 보통 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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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하다 2022.09.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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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880 (2022년 독서)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년 71권 - 누계 425권) 8799) 누르다 : (1)(기본의미)(사람이 물체를) 표면 전체나 부분에 대하여 힘이나 무게를 가하다. (2)(사람이 감정이나 기분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참다. 8800) 어리숙하다 : (사람이나 그 생각, 언행이) 조금 어리석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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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하 - 우울한 편지 2024.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운영진의 모니터링을 통해 무통보 이동 있을 수 있음 >> 집에 가는 버스 안 라디오에서 나와요 오랜만에 듣네요 어리숙하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강인하다 해도 지혜롭다 해도 그대는 아는가요 아는가요 내겐 아무 관계 없다는 것을 https://youtu.be/jIC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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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10] 제물론(7) 성인(聖人)의 경지 / 짜장이 좋아 짬뽕이 좋아(?)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은 장자가 말하는 공자의 모습에도 잘 나타나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장자가 말하는 공자는 도를 모르고 도에 대해서 어리숙하다. 그래서 공자는 조문도 석가사의( 朝聞道 夕死可矣) - 아침에 도를 깨우치면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