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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아인이였답니다♥️ 생일파티를 하며 엄마의 편지글에 오히려 친구들이 “선생님.. 편지 들으니까 감동받았어요~” 하며...조금은 친해진 듯 아닌 듯 아직 알쏭달쏭한(?) 아인이지만 어린이집에서 뭐든 스스로 잘 생활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

친구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이제는 스스로 척척 잘해주는 모습입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받았기도 시작하면서 소리나는대로 글을 적어보는 친구들도 많아졌어요!! 그렇게 여러번 적다보면 점점 내가알고있는 글을 다듬어보는 시간이되니...

동효의 생일이었습니다. 이제 정확히 만4세(60개월) 아이가 되었네요. 참 신기한건, 아이를 양육하면서 내 아이에게서 ‘다섯 살의 나’, ‘여섯살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신기하고 웃길 때도 많습니다. 예쁘고 똑똑한 아기를 심고 수확하고...

눕혀서 글을 쓰자고 이야기를 나눠보았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기다리는 뱃지 증정식!! 이번주 두 번째 독서뱃지를 받은 이유찬 친구의 독서뱃지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하늘반 친구들 모두 독서를 열심히 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신이 읽은 책을 기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