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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아인이였답니다♥️ 생일파티를 하며 엄마의 편지글에 오히려 친구들이 “선생님.. 편지 들으니까 감동받았어요~” 하며...조금은 친해진 듯 아닌 듯 아직 알쏭달쏭한(?) 아인이지만 어린이집에서 뭐든 스스로 잘 생활하고, 친구들이랑도 잘 지내...

친구에게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이제는 스스로 척척 잘해주는 모습입니다. 글쓰기를 시작하면서 받았기도 시작하면서 소리나는대로 글을 적어보는 친구들도 많아졌어요!! 그렇게 여러번 적다보면 점점 내가알고있는 글을 다듬어보는 시간이되니...

동효의 생일이었습니다. 이제 정확히 만4세(60개월) 아이가 되었네요. 참 신기한건, 아이를 양육하면서 내 아이에게서 ‘다섯 살의 나’, ‘여섯살의 나’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참 신기하고 웃길 때도 많습니다. 예쁘고 똑똑한 아기를 심고 수확하고...

눕혀서 글을 쓰자고 이야기를 나눠보았답니다. 그리고 친구들이 기다리는 뱃지 증정식!! 이번주 두 번째 독서뱃지를 받은 이유찬 친구의 독서뱃지 증정식이 있었습니다! 하늘반 친구들 모두 독서를 열심히 하는 습관을 기르고 자신이 읽은 책을 기록해...

반원들의 글쓰기 능력이 조금씩 향상되고 있어 감사하다. 19. 아름다운가게 첨단점에서 고 김명순 천사 나눔의 날을 첫 번째로 진행하니 감사하다. 20. 고 김명순 천사의 아름다운 나눔 활동을 공유,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감사하다. 21. 고...

생일편지쓰기 💜 엄마생일이라 다희가 정성스럽게 편지도 써줬어요 꾹꾹 눌러쓴 편지가 감동적이기만 하네요 💕 🤎 고산골 공룡공원...봐요^^ 방학동안 했던 소소한 모든 일정을 다 사진으로 남겨 글 올리자는 다희여서 사진이 많네요ㅠ 엄마 아빠의 휴가...

웃긴글도 많아서 웃으면서 볼때도 있고 대부분 항상 감사하지만 음악에대한 영감을 받는거랑은 별개인것 같아요 :) 15. 요즘들어 셀카 실력 물올랐는데, 비결이 무엇인가요구르트 - 내 생각엔 다들 1g도 사라지지 말라고 하지만 1g이 사라질수록...

내 생일에, ‘결혼하고 나면 큰돈은 쓰기 어려울 것 같은데 미리 말하면 말릴 것이 분명해 몰래 샀다’라며 선물 상자를 불쑥 내밀었다. ‘돈이 없어서 못 사는 것이 아니고 필요성을 못 느껴 안 사는 것이다’라고 말했는데도 친구들 엄마는 다 가진 명품...

다섯살 생일에 이어.. 여섯번째 생일에도.. 정성가득한.. 고운반 친구들의.. 생일축하글과.. 선생님의 생일축하편지.. 애정이 듬뿍 담긴.. 생일책.. 너무 고맙습니다~~~~~ 유년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선물..오래오래 간직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맞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