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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반까지 밖에 없어서 올해엔 다른 곳에 울며 겨자먹기로 보냈는데 지금도 어린이집 가는걸 좋아하지 않아요.ㅠㅠ 꼬마요정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그리워지는 순간들입니다. 감사편지도 쓰긴했지만 엄마들에게 알리는 것도 좋을것 같아서 글을 쓰게...

사랑으로 세상에 태어나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모든 순간이 감사하고 값진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창5동가인 어린이집의 모든 선생님들이 진심으로 응원하며 함께 하겠습니다.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있더라도 용감하게 다시 한발 대딛을 수 있는 우리 아이...

스승의 날이 석가탄신일과 겹쳐 어린이집 쉬는날이라고 알려주자 열매들은 "그럼 편지 미리 써야겠다"하며 오늘 편지를 써서 저...스승의 날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열매들아! 선생님은 열매반 선생님이라 너무 행복해💚 우리 열매들, 지금처럼 항상 재미...

감사한 마음을 담아 어린이집의 선생님들께 우리 친구들이 직접 편지를 적어 전달해 보았답니다. 어떤 선생님들께 드릴지 고민하고, 직접 그림도 그리고, 편지를 써서 전달해 드리러 출발~! 간호사 선생님🩷 원감선생님🩷 정병탁 선생님🩷 원장선생님🩷 임영...

졸업생 한명 한명 호명에 씩씩한 걸음으로 웃음꽃 활짝 띄우며 입장하는 형님들 어린이집에 아이들을 믿고 맡겨주신 부모님들에게 감사하는 마음담아 상장과 편지 낭송으로 감동 시작 이년동안 졸업생들을 위해 수고하신 최덕희 선생님의 멋진 송사에 감동...

그동안 잘 돌봐주신 어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할머니께 감사의 인사를 드렸어요. 졸업장과 각 부문의 상장(국어상, 수학상...송사 후에 졸업생의 답사가 있었지요. 빨강반선생님의 편지 낭독도 들었어요. 송별가와 졸업가, 원가를 씩씩하게 불렀어요...

전하는 편지> 두고 보기에도 아까운 우리 똑똑반! 기저귀를 차고 돌아다니던 아기였을 때의 첫 만남에 선생님은 너희들과 걸을 길이 별처럼 빛날 거라고 예감했단다. 하루하루 바쁜 일상들을 함께 하면서 정말 많이 웃었고, 빈틈없이 행복했고, 그런 순수...

선물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8살 아이들이 권미경선생님.장윤영선생님 편지까지 그리고 동생들에게 편지를 적어주었어요...선생님 나중에 우리 초등학교 앞에오면 꼭 전화해주세요 같이 떡볶이 먹어요" "어린이집에 놀러와도 재미있게 또 놀아줄꺼죠...

크고 말을 잘해서 ㅋㅋㅋㅋㅋ 어울리심다… 수상소감에서 팬분들 얘기 안해서 아차! 했다는 얘기하는 손짓이 너무 귀여운.. 편지를 읽어보니 제 플레이를 보며 힘을 얻으시는 팬분들이 많은데 저 역시 팬분들께 힘을 너무 많으니 감사하다니... 너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