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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가 어린이집 다닙니다.. 헌데 여름방학이후 8월부터 거의 알림장을 가져오지않고 있었어요.. 출석카드만 가방에 넣고 다니죠.. 헌데 어제 친구집에 놀러 갔어요.. 그 친구랑 이야기 하는데 어제 어린이집에서 허수아비 사진찍으러 갔다 왔다고...

전엔 어린이집 가는거 조아라 하던 애가 방학 끝나고 지금까지 원에 가기싫다고 찡얼 거리네요 월요일엔 오른쪽 뺨 살짝 긁혀서...ㅡ,,ㅡ 애가 원에 가기 싫어하면 이유가 다 있겠죠? 내일 소풍가는 날인데 걍 넘어갈려다가 알림장에 써넣었어요 여름방학...

저희가 여름방학때쯤 이살와서 7살때까지 쭉 보낼수있는곳을 알아봤는데 중간에 들어갈수 있는곳이 없어 어린이집을 다녔습니다.. 아이가 처음에 적응을 못해서 스트레스 라며 한참동안 배아파했었구요.. 지금 적응을 했고 얘기들어보면 친구들과 잘지내며...

가능하다. 어린이집의 경우는 일하는 어머님들이 따로 상담을 한다는 것이 어렵고 미처관심은 있으나 직접적으로 나서서 상담을...두 달에 한번 참여하는 부모 교육프로그램과 알림장을 통한 매일의 의견교환을 통해 부모의 관심과 신뢰를매일 유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