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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서 탈 수 있어 좋다는 한이~ 다음에 또 오고 싶답니다^^ 다음엔 면허증시험에 도전해야겠어요^^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더운 날씨엔 물놀이만한게 없죠~~~ 주말이라 사람이 많네요,,, 잘 꾸며놓은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한가할 때 다시 와...

오늘 어린이 대공원의 마지막 코스인 물놀이장~~ 비가 올거라는 예보때문에 여벌옷을 가지고오지 않아 그냥 발만 담그려고 했는데... 결국은 온몸을 다 적시고 말았네요... 처음엔 여벌옷이 없으니 옷을 적시면 안된다고 옷을 겉어주었지요.. 그런 다음...

버스에서 내려 조금 걸었지만 물놀이장으로 가는 발걸음은 가벼웠답니다. 우리 친구들 분수대에서 놀다 물놀이장으로 고고~~~~ 더운 날씨였지만 물놀이로 인해 시원한 하루였어요

이젠 마지막인 물놀이장...바이바이..👋🏻 잘놀다가 비가와서 조금 밖에 못놀았지만... 내년에는 더 좋은 곳으로 놀러가자고 이냐기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