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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어릴 적 가보았던 추억어린 이모님 동네 - 성주 가천 법전리(아전촌 마을) 2024.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어릴 적 가보았던 추억어린 이모님 동네 - 성주 가천 법전리(아전촌 마을)(2022. 10. 2) 아전촌(蛾田村) 가야산의 정북 방향인 아박산(蛾簿山,693m) 동편 아래 산자락으로 접어 감고 자리한 경치가 수려한 협곡 산촌마을이다. 아전촌(蛾田村)의 지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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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알바들한테 이모, 아줌마라고 부르는 이유 2023.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장년여성들도 낯선 사람이 본인들 아줌마라 하는거 기분 나빠하던데.. (내가 검색해서 찾아봄) + 알바할때 꼭 애데리고 다니는 기혼들 이모한테 주세요~ 해야지 이모 주세요~ 이런 소리 자주 들어본거같은데 걍 나이코르셋+후려치기 하려는 심리도 있어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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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보다 어린사람한테 이모 호칭이 맞음??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병원에서 일하는데 어떤 아줌마가 나보고 이모래 ㅋㅋㅋ 얼굴 보면 우리엄마보다 나이가 많아 보이는데 ㅋㅋㅋ 그러면서 반말까지 하는거 뭐임?아줌마도 서비스직 하는 사람이라고 하든데 손님이 지한테 반말하면 기분 좋은가?나는 상황에 맞게 호칭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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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이모님 선물 꾸러미 📦 ❣️ 2024.10.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좋아하는 것들이, 요즘 보기힘든 상추와 반들반들 예쁜 어린 가지와 맛있는 어린 애호박을요👍 과연 이모님의 사랑을 느끼고 있습니다. 괜히 이쁜이모님이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인정 많은 이모는 늘상 잘 챙겨 주시고 사랑을 베풀고 계시기 때문에 이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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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와 이모와의 추억 2024.07.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생하게 기억한다. 그후 20대초반에 원작인 헤밍웨이의 소설을 읽었고 10여년전 주말의 명화로 다시 보았다 어린시절 영화를 함께 보았던 막내이모는 나보다 불과 5살 많은 누나같은 이모였다 내가 취직시험에 합격하자마자 나에게 예쁜 여자를 소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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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부셨던 이모의 젊음. 2024.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항공에서 스튜어디스로 일하고 계셨던 엄마의 막내 사촌 여동생이 계셨다. 형과 나는 그 이모를 '예쁜 이모' 라고 불렀다. 어린 내 눈에도 이모는 참 예쁘셨다. 그 이모 가까이 가면 언제나 은은한 향기가 났다. (나중에 알고 보니 그 냄새는 '샤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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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이 이모 2024.03.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봉건적이랄까. 처음에는 그런 성향의 이모가 내게는 참 어려웠다. 문제는 늦은 결혼이다 보니 남편 이모들이 나보다 어린 나이가 많았고, 그래서 이모님이라고 부르기가 참으로 어색하고 난감했다. 그래도 옥이 이모는 나보다 2살 위였다. 전주에서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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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의 추억 / 장길성 (대전지부)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른이신 이모님을 떠나보낸 허전하고 허망한 마음이 너무 오래간다. 이모와 조카인 나는 네 살의 차이다. 피난 시절 어린 나이였던 이모와 나는 살갑게 지냈지만 무슨 이유에 그랬는지 많이 다투기도 했나 보다. 언젠가 어머니는 이모에게 얼굴을 할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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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시절의 향수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올립니다. 어린시절 이모와 함께 보냈던 시간들이 그리워요. 행복했던 시간들이었는데 둘째이모는 치매로 어린아이가 되었고 막내이모와는 뒤늦게 소통하고 있네요. 어린시절을 떠올리면 아련한 추억들로 가슴이 따뜻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