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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가사를 책임질 수 있게 됐고 어머니의 수고를 덜 수 있게 되었다. 이제 벌어서 집도 마련하고 혼인을 하여 손주도 안겨드려 효도하는 일만 남았다. 그러나 서울에서 집을 산다는 것은 월급쟁이로는 요원한 일로 받아들여졌다. 4∼5년 근무했을 때...

사랑하는 어머니의 기도제목이었던 목사의 길로 접어들게 되었다. 그러나 뉴턴이 출석하던 교회 주교는 그의 과거력을 들어서...그토록 완벽하게 변화시키신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과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 늘 감격과 감탄의 삶을 살았고, 그의 설교 주재...

후렴도 은혜롭습니다. “기뻐하라, 오늘 동정녀 마리아, 하늘에 올림을 받으셨도다.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히 다스리시는도다.” 가사들의 한결같은 특징은 ‘동정녀 마리아께서 하늘에 올림을 받으셨다’는 것입니다. 말그대로 하느님의 은총의 보답입니다...

내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우리 어머니 나의 어머니 자식 걱정 마음 졸이며 항상 뒤 서 계신 내 어머니 고맙습니다 어머님 그 은혜를 어이 잊으리 나의 어머니 열 달 동안 품으시어 나를 낳으신 내 어머니 고맙습니다 어머님 그 사랑을 어이 잊으리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