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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생신날 샤브샤를 하면 푸짐하고 손이 별로 가지 않으면서 맛있게 먹을수 있을거란생각에 하려했는데 신랑이 잘하면 본전...거든여) 메뉴를 바꾸려고여 뭐니 뭐니 해도 보통상차림이 낳을것 같아서 제가 살림을 해보지 않아서 첨하는 것은 자신이...

지난 주말 친정아버지 일흔 아홉번째 생신 상차림입니다. 어머니가 준비하신 걸 저는 가서 차리기만 했습니다. 어머니는 무슨 날이면 떡을 잘 하십니다. 주로 마구설기 찰떡을 하시는데 아버지가 푸슬푸슬한 팥떡을 드시고 싶다고 해서 팥떡을 만드셨네요...

같이 내었습니다~~~ 쭈꾸미 1킬로~ 채소랑 준비 해뒀다가 상차리기 직전에 볶았어요^^ 제가 간장게장은 정~~~~말 끝내주게...비린내 날까봐 생강청ㆍ청수 넣고 데쳤어요^^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저는, 장 배워서 담아 먹을 생각이 없어요ㅎㅎㅎ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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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어머니랑 아들이랑 셋이 오실듯 합니다... 5남...저랑 같이 사는 남자입니다... 이렇게 총 어른 10명쯤...예상이구요...거 같지만.... 울 시어머니 짠한 마음에 그리고 결혼 8년동안 생신상 한번도 안차려 드려서 기쁜 맘으로 할려고 합니다...

이름이었습니다. 어머니라는 그 이름보다도 더 애틋한 친정엄마란 이름은 언제나 아득한 사랑의 눈으로 평생 나를 지켜 보셨던...먹어 보면 엄마만의 그 고유한 냄새가 배어났습니다. 엄마가 떠나신지 1년여만에 두번째 맞이한 생신입니다. 사모곡...

맛있게 하세요!!!(아... 먹고 싶다) --------------------- [원본 메세지] --------------------- 낼 모레 어머니 생신이세요. 집들이 겸 해서 상차림을 처음으로 혼자 하게 되었는데, 창피하지만...매번 집이 가까운 관계로 어른 생신때도 불려 다니기만...

제주도에서는 햇고사리 나물도 많이들 해서 먹습니다. 어머니께서 하지정맥 수술 후 아프신 관계로 고사리는 아버지 담당...설겆이가 심히 걱정되어서 뷔페식으로 차렸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 생신상 차리기 순서 ** 1, 전날 미리 장보기 2, 그릇준비...

느끼질 못하고 있는터라 이번 시어머니 생신때 한국에 갈 계획인데 저희가 생신 전날 밤 늦게나 도착할듯하여 미리 장 보실 큰...남편한테 말을 했지요.. 남편과의 전화통화.. 나 : 어머니 통장에 20만원 입금 시키고 형수 통장 번호 알면 5만원만 입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