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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까페 분위기 점점 망가지는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좀더 건전하고 재미있게 발전해 나가길 바라는데... 쓰읍....쩝쩝.. 쥔장은 뭐하시는지 게시판에 욕설, 광고, 상호비방이.....너무도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런데... . . . 그러다가 우연히...

오후는 좀 차분하게 일 좀 하자... 죽겄다..

어먼님의 큰사랑 (정안수) 부엉이 소리에 에 놀라 잠을 깨면 이즈러진 새벽달빛 창호지에 창백하고 찢어진 문틈으로 엿보든 어먼님의 합장한 손 한대접 정안수에 밤하늘 별을 담아 새벽녁 꿈을 헹구어 자식들 복 비는 마음 살포시 지은 미소에 성스러운 그...

지난번 딱 맞는 것 같다며 기쁘게 듣더니, 하나도 모르는 듯한 반응이다. 다시 원점에서 설명에 들어갔다. 그런데 계속 어먼 소리만 하며 도통 알아 듣지 못하는 모습이다. 그래서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려주었다. 호주에서 지인들과 불화로 인해 어려움에...

조금 소리를 높여) 그래도 내가 그 분야에서는 잘 아니 가 보는게 낫다! 아들 : 아부지, 집에서 기도하믄 되재! 거기 가서 어먼소리하면 서로 불편해지요! 아버지 : ('기도'라는 단어에 조금 누그러지시며) 내 알아서 한다! 아들 : 네, 잘 계세요. 어머님...

버렷소. 「어먼;, 엽서가 왓습니다.」 「어듸서 왓니.」 「형에게서 왓습니다.」「누구에게 왓니.」「제게 왓습니다.」 「읽어보아라.」 「녜, 집안에서 다 안녕들하시냐. 나도 무사히 어제 밤에 서울 왓다. 서울 아저씨와 아주머니께서도 다 안녕들하시다...

셔 어먼호에 편승, 천진을 떠나 평양 대동강에 상륙하였으나 선교의 기회조차 얻지 못하고 순교했다. 문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었다. 당시 선교회 총무로 있던 선교사와 끝없는 불화로 일시 선교사를 사직하고 청국해상세 관에 통역으로 일하기로 하였다...

일법이듯 얻고 잃음의 두 갈래 길 이 마음 어찌 말하리 머어먼 역사는 나를 구원해 증표하겠지만 마음은 구름장에 갇히고 꿈은...법만 가르쳐 주네 지금도 들려오는 구슬픈 흥덕사 풍경 소리 멈추지 않아 보이지 않는 화답의 글씨로 묵향, 채 지지 않은...

않은 망망대해를 떠다니는 기분을 어찌 말로 하리요... 출렁거리는 울렁임도 아이들의 시끌벅적 시끄러운 소리도 선장님의 어설픈 안내방송도 아름다운 소리로만 들리게 한다. 떠남은 언제나 그래서 좋다. **당금마을 **당금마을 선착장 "대매물도 당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