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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순,을 맞이하신 시 어무이께!! 2024.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생 많으셨다고 가족모두 고마움과 감사 인사 드립니다 두번이나 코로나 판정에도 거뜬히 이겨내시고 면회 허락 받아 어제 어무이 백순날 최소 인원으로 🎂축하 드리고, 오랜만에 대면으로 맞잡은 손 ,아이구 아들 손이 따시다~ 다들 보고 싶었다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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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무이와 아내 2024.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임의 침묵 넉넉치 못한 뜰이지만 목련이 뚝뚝 떨어지던 날, 온밤을 뒤채며 잠 못 이룬 어무이가 전화로 그랬다. “아범아, 어제 밤에 목련이 지느라 밤새 내가 한 잠도 못 잤다.” 눈물 그렁그렁한 '새댁 꽃'이라고 늘 불쌍타하며 마음에 두셨던 어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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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어무이표 촌집밥상! 2024.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무이표 촌집밥상! 그리고 고향풍경! 내고향 함안 칠원 유원! 어제는 고향친구 모임하고 저녁 21시경에 귀가하는 고향집가는길! 경상남도에서 단위마을로는 2번째가는 290호가구였는데? 개미새끼 한마리없는 적막강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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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1960년 울 아부지 어무이 세대 음악방송을 2024.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듣다가 많이도 웃었습니다 본토 영어 발음 때문에요 ... ㅎ 특히 1965년도 임국희 아나운서님의 한밤의 음악편지 애청자 엽서사연을 듣고 아! 이런 감성이하면서 ..... " 푸르른 하늘에는 새들이 지저귀고 발아래에는 맑은 냇물이 흐르는 이곳에서 죽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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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무이 아부지~~~ 2024.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금만 기다려요 당신 딸이 잠시후면 뵈러 걸 거요 고향 가는 날 다시는 오지 못할 먼 길 떠나신 어머니 아버지 그곳이 그리 좋으신감 두 분이 나란히 누워 딸이 오는지는 알고 계실까 기차 타고 원주 중앙시장 들려 아버지 좋아하는 메밀 전 사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