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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탕 먹자 하네요.. 추워서 꼼짝않고 있고 싶은데 할수 없이 슈퍼에 들렸다 왔습니다.. ㅎㅎ 저희집은 겨울에 어묵탕 많이 해먹기때문에 전용 꼬지 준비해 둡니다,, 대나무 김발 튼실한거 하나 해채한거랍니다.. 삶아도 괜찮고 아주 좋아요.. 먼저 냄비...

먼저 어묵탕. 준비물. 어묵(물론 국탕용), 곤약 200g, 무 한덩어리, 멘쯔유(간장을 간쓰오부시 육수와 혼합한 일본식 양념장. 마트에 팝니다요) 무와 곤약을 썰어서 준비합니다. 일종의 밑작업. 무는 어차피 국물맛을 시원하게 하는 목적으로 넣는 것이니...

꼬지에 꿰고 당근과 표고버섯, 대파, 청·홍고추는 송송 썬다. 냄비에 준비된 재료와 동봉된 소스, 분량의 물을 붓고 끓인다. CJ...종류의 어묵과 가쓰오부시로 맛을 낸 소스가 동봉돼 있는 탕 전용 어묵. 273g 4500원대 editor’s test 어묵탕은 쌀쌀해...

돈까스에 어묵탕 주문 8시 51분 집이다. 된장찌개도 추가로 먹음. 언제 쉬냐니까 추석과 설 당일 빼면 연중무휴란다. 해보러 안가시냐니까 일해야지 하더라. 마트도 명절에 일하더라 하다가 거기는 비싸다 하더라. 거기 대구에서 다 망하고 거의 없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