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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서부 경남에 계시던 할아버지께서 ‘고기’를 ‘괴기’라 불렀던 것처럼. ■ 부산은 ‘튀겼다’ 어묵 고로케(크로켓). 여기서 부산 사람들이 어묵을 대신해 불렀던 ‘가마보코·오뎅·간또·덴푸라’는 원래 어떤 음식이었을까? 일제강점기나 해방...

의미가..차암..;;;; 뭐랄까 항상 봄가을이 아쉽네요..올해는 그래도 가을을 느껴봤음 하는 바램입니다^^ 소개해드릴 것은 어묵 크로켓입니다 +ㅁ+ 저희집 양반 입맛에도 굿~ 아이 입맛에도 굿인~ 어묵 크로켓~ 부드러운 감자반죽에~씹히는 맛이 좋은 어묵...

카레어묵 크로켓 지난번 참치 굴림만두 튀김을 해먹고 참치반죽이 좀 남아 있었다. 저녁 반찬으로 사용할려고 냉동실에 두었던걸 아침에 냉장실에서 해동시켜주었다. 참치굴림 만두튀김을 아들아이가 넘 맛나게 잘 먹어서 지난번 처럼 할까 하다...

기대가 되었다. 과연 맛이 있을까? 우선 감자 3개를 삶아서 으깼다. 당근도 잘게 다져 넣고 설탕과 소금을 넣었다. 네모난 어묵을 깔고 김을 위에 놓았다. 그리고 으깬 감자를 잘 편 다음 치즈를 올려 놓는다. 김밥 말듯이 돌돌 말고 이쑤시개를 꽂아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