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라는 생각에 기대가 절로~ 구이가 3개 나오는 알뜰밥상을 주문하니 밑반찬이 깔립니다. 전은 식어서 좀 맛이 없었지만 뭐, 그래도... 모든 반찬이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드디어 생선구이 등장! 가오리, 고등어, 이면수, 꽁치입니다. (이면수는...

그때마다 이곳을 찾으면 될것같군요. 생선구이...초토화현장.. 이제 열심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킨텍스 길건너에 자리잡은 어물전,, 제일먼저 소문처럼 깔끔함이 무척 좋았구요.. 반찬 바닥이 보일때마다 리필요청을 하지 않아도 알아서 챙겨주시는...

위치한 '어물전'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선배님이 자주가는곳이라 추천받아갔습니다 대흥역3번출구에서 직진150m 횡단보도앞 에서...가서 그런지 식당이 한산했습니다 대형수족관에는 싱싱한 생선들이 손님들을 기다리고있었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한터라...

수산 어물전을 더욱 다양하게 하기 위해 목포에서 나오지 않는 품목도 위탁으로 판매하고 있는데요, 14주년 이벤트 특가로 등록...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작지만 외로운 분들의 밥상 위에 생선 한 마리가 따뜻했길 바라는 마음을 회원님들과 함께 나누고...

행복한 밥상 지도로’에 갔다. 지난해 10월 17일 처음 만난 김옥종(53) 시인 겸 요리사와 재회다. 첫 만남 때 우리는 대취했다. 안주가 좋아서, 그의 육성 시 낭송이 흥겨워서 한잔 또 한잔 하다 밤이 이슥했다. 10월의 만남이라 그랬는지 그는 10...

싶다. 어물전에서는 낯선 생선이 보였다. 어디를 가도 쉽게 볼 수 없는 생선이다. 이름을 물으니 [통금생이] 간단명료한 답이 돌아왔다. 광양장 구경 끝내고 이웃한 여수 선어 시장을 잠시 들렀다. 거기에도 통금생이가 있었다. 거기서는 광양 이름에서...

보양밥상을 함께 맛보자 대물을 꿈꾸는 매제와 긍정왕 처남의 칡캐기 산청의 해발 1108m 고봉 황매산 자락. 배고프던 시절 캐먹던 칡뿌리를 이제 겨울철 소일거리로 삼은 마을 사람들이 있다. 마을 터줏대감 정영수씨와 멧돼지보다 힘 좋다고 마을에 소문...

된 생선 맛이라도 보여줘야 하지 않겠는가. 도다리쑥국으로 봄철 입맛을 돋우고, 탄력 있는 구이로 인간 식구들의 밥상을 지켜내고 있다. 양념옷으로 성장(盛粧)한 가자미찜이나 메좁쌀밥을 삭힌 가자미식해를 즐기지 않는다면 일류 미식가 반열에 오를 수...

중, 밥상에 어떤 생선이 올라 먹어보니 담백하고 맛이 좋았다. 부하에게서 '명천에 사는 태씨 성의 어부가 잡아온 고기'라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명태라고 불렀다는 것이다. 명태박물관의 명태잡이 어선 모형 한 마리 명태가 되기까지 이름이 여러 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