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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17기 강명자 ◎ 책을 읽고 느낀 점 쓰기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소설을 읽으면 읽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늑...스쳐가는 일상들을 따뜻하게 표현하고 있고 등장인물들이 삶을 대하는 태도들을 통해 난 어떠했는지 생각하게 되는 것...

책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 발 제 강명자 < 이런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굉장히 포근한 느낌을 받았고 내가 가지고 있던 문제가 해결되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누구나 비슷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고 있구나 하고 위안을 얻었다...

순간부터 휴남동 서점은 완전히 새로운 공간이 된다. 사람이 모이고 감정이 모이고 저마다의 이야기가 모이는 공간으로. -알라딘에서 - ' 시스 더 데이' ' 카르페 디엠' <죽은 시인의 사회>애서 키팅 선생님의 말이다 이 장면은 아주 오래전 본 영화인데오...

휴남동 서점에서 다시 도약을 꿈꾸게 된다. 로스터 지미는 남편과의 갈등으로 자신이 너무 피폐해지면서 결국 괴로움이 무엇인지...민철엄마, 다시 새로운 인연이 된 승우 등 여러 등장인물들이 휴남동 서점을 방문하면서 쉼을 얻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