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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식당'의 모든 것을 평판함.... 여기서 중요한 건 이 사람들 twitter.com https://twitter.com/usual_wright/status/1448457944211726336?s=21 유주얼 on Twitter “채소 재배 목적도 아니고, 기계에 넣어두다가 꺼내서 즐기는 화분이라니...

확 와 닿았어요. 원 선생님은 돼지를 키우면서 피터 싱어의 《동물해방》이나 제레미 리프킨의 《육식의 종말》 같은 책을 탐독하실 만큼, 축산과 육식에 대해, 그리고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해 깊이 고민하셨어요. 고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유기농 밭을...

할애비건 의견은 낼 수 있지. 하지만, 자식의 의견두 들어봐야 되는게 아니냐? 중후;하나 의견에 이전에 아버지, 그 녀석을 직접 봤쟎습니까. 아 길이 아닌데 가겠다는 자식 의견을 그래두 존중해서 보내주라 말씀이십니까? 택두;하나야. 길이...

아자아자! 어서!!" 괜히 말을 돌렸다. 더 이렇게 측은해질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단순한 나의 결론이었다. "형" "..응?" "형은 결혼안해?" "뭐어?" "이러다가 폭삭 노총각으로 늙게?" "뭐야, 임마?" "으윽-0- 노총각되면 어떻게! 이제 26이면 슬슬 결혼생각...

비건 식당! 친구들은 먹대장을 두고 구절판 쌈 싸기 경쟁을 벌이더니, 우엉잡채와 신선로, 연잎밥 등 끝날 듯 끝나지 않는 한국식 비건 코스의 진수를 맛본다. 이들은 후식까지 즐긴 후 소맥을 마지막으로 화려한 점심을 마무리한다. 소맥으로 텐션이 오른...

말이오- "어서 가자 누나!" "그래" 신발을 신고, 가방을 질끈 질러 매고 현관을 재 빨리 나가려는 순간이었다. 나는 우리 엄마의 고우신 손에 붙잡혀 가지도 못한 체 켁켁 거려야 했다.. 제길=0= "늘품아" "왜 또!" "부탁하나만 하자" "싫어!" "늘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