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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덕 어서오고 😌 보면서 제일 놀랐던 건 Surrender 깃발 퍼포먼스가 너무 멋져 초반에 달리는 거랑 뒷덜미 잡는 안무도.. ㉻ 그리고 풀메자 뛰어 내리는 것도오오… 너가 별 거 아니라 해서 걱정 조금 내려놨었는데 라디오에서 멍 들었다는 얘길 해가지구...

삼매경이다ㅋㅋㅋ “근데 누나 이름이 뭐야?” “울 누나?? 로지! 근데 왜!?” 은근슬쩍 클쓰에게 로지 이름 물어보는 에이든 “어서 와~ 배고프지? 간식 만들어줄게” 제니 손에 금반지 주렁주렁ㅋㅋㅋㅋㅋ 부잣집 사모님 같긔 “아니에요 어머님 바쁘실...

옆은 에이든인데요..! 웃을때 보조개가 매력있는 친구에요..! 로라는 혼자하면 짜증나던 숙제도 친구들이랑 같이하니 재밌나봐요. 로라의 친구들이 왔다는 캐리에 말에 서둘러 와본 러셀과 럭키블루.. 정확히는 남자친구들을 보러 온거겠죠...? 빠르게...

필수죠! (에이든 미안해. 난 너네 집이 우리 집이랑 그렇게나 멀 줄 몰랐다구! 이 글을 쓰는 지금은 2019년 3월 31일, 하하 뒤늦은 사과하기 :-0) 저 술집은 여느때와 같은 '크리스탈 라운지'이고요, 제이콥은 지금 핸드폰을 사용 중이에요. 절대 노트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