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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야. 어서 먹어봐. 소금을 조금 더 넣어서 먹어. 설렁탕은 약간 짜다 싶은 게 맛있는 거야." "ㅎㅎㅎ 당신 고향이 바닷가라서 짜게 먹는 버릇이 그렇게 만든 거예요. 저도 그렇게 먹을 거예요." 오랜만에 먹는 설렁탕은 참 좋았다. 리타이어한 두 사람은...

가 어서! 내가 형 살려 주는거야! 수염이 아니라 나무 를 미나봐! 날이 금방나간다니까! 안나가!?! 석류야.. 다리에서 나무가 자라나는거니? 곧잇으면 시험 본다며 고생이 많네 내가 얼마 안되지만 넣어둬~ 예 매형. 사랑합니다.(진심) 어어어 처남도 공부...

와 후지이 미나? 개예쁘다 진짜 사진보다 영상이 이쁜건 처음보네요 진짜 내맘 개뚜뜨려후려놨다 으아악 완전 내이상형이야...거같아요 후지이 미나 실제로 함 보고싶다 진짜 너무 쩔어 으아아악 어쩌지 후지이 미나님 한국사나요? 집앞이라도 가볼까? ㅠㅠㅠ

카루미나 부라나중에 나오는 O Fotuna가 연주되는 소리가 들리다가 멈추어졌다. (희안하네? 저 곡은 피아노곡이 아닌 합창곡인데? 하기사 잡기에 능한 제이니깐.......) 솔희는 종종걸음으로 그러나 발걸음 소리를 자제하며 문이 활짝 열려져 있는 제이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