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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숙하다>>어수룩하다 2023.01.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는 뜻으로, ‘어리숙하다’는 말을 많이 쓰는데요. 이는 틀린 겁니다. ‘어수룩하다’가 맞습니다. 호락호락 넘어갈 만큼 어수룩하지 않다. 보통 때는 그렇게 어수룩하던 그가 ... 처럼 씁니다. 며느리에게 너는 절대 어리숙하지 않고 세상일에 가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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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쏭달쏭 우리 언어를 찾아서> (3) 2024.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메우다/메꾸다 막대기/막대 시누이/시누 찌꺼기/찌끼 예쁘다/이쁘다 고소하다/꼬시다 까다롭다/까탈스럽다 어리숙하다/어수룩하다 야채/채소 달걀/계란 멍게/우렁쉥이 개펄/갯벌 참치/다랑어 냄새/내음 ※ ‘거시기’도 표준어로 인정하여 국어사전에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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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관한 속담(俗談) 모음 2024.09.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봄철 농사가 매우 중요하다. *맞잡이: 서로 대등한 정도 44. 봄에 깐 병아리 가을에 와서 세어 본다. ==> 이해타산이 어수룩하다. 봄에 깐 병아리를 내버려두었다가 가을에 세면 그 수가 같을 리가 없으니, 제때 챙겨야 한다. 45. 봄에 씨 뿌려야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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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 배 일대기 2024.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복장도 요상하니 참 어이가 없다. 최대한 빨리 알아듣게 이야기 하고 나가야 겠다. 안되면 사람 써서라도 진행해야겠어!! 오랜만에 본 오빠는 참 답답하고 어수룩하다. 저래가지고 세상을 어찌 살아갈지. 보물섬만 정리되면 저 인간 이제 볼 일은 없을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