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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방언이나 비표준어 679 (2024년독서) 2024.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3391) 허-바리 [虛바리]‘허풍’의 방언 (경북). 3392) 무지기 : ‘무지개’의 방언(경북, 전라). 3393) 어둑시근하다 : ‘어스레하다’의 방언(경상, 전라). 3394) 짠-보 : ‘울보’의 방언 (경남). 책이름 : 아홉 소리나무가 울었다 – 지은이 : 조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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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슴새벽 2024.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완전히 밝거나 어둡기 전에 주변이 조금 어두운 상태에 있다, 큰 몸을 이리저리 흔들며 계속 천천히 걸어 다니다 3) 어스레하다 : 조금 어둑한 듯하다 * 어슴프레하다 : 빛이 약해서 어둡고 희미하다 * 첫새벽 : 날이 막 새기 시작하는 이른 새벽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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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봉산& 봉산<벌 고개에서 가시잡목에 발목 잡혀, 상처만 남겼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벌현이라고도 하였다. 후세에 발음상 같은 벌(蜂)로 보아 蜂峴이라고 하였다. -일출명소인 봉산 봉수대, 북한산 풍경이 어스레하다- 봉산(烽山) : 서울 은평구 구산동과 경기 고양시 덕양구 경계에 있는 높이 207.8m 산이다. 조선시대 원거리 통신수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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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 나온 아름다운 우리말 741 (2021년 독서) 202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이) 구름이 끼어 날씨가 어둠침침해지다. (2)(마음이) 걱정이나 근심으로 침울하게 되다. 7405) 저뭇하다 : 저물어 어스레하다. 7406) 물마루 : (1)바다와 하늘이 맞닿은 것처럼 보이는 수평선의 두두룩한 부분. (2)높이 솟은 물의 고비. 7407) 두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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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명시감상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기 본성을 지킨다는 뜻이 다. | 方宅(방택) : 네모진 택지. | 楡柳(유류) 느릎나무와 버드나무 | 曖曖(애애) : 흐리다. 어스레하다. 날이 저 물어 어둑어둑하게 보이는 모양이다. | 依依(의의) : 가볍고 길게 늘어진 모양. 여기서는 연기가 피어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