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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 어젯밤엔 그 어른 오늘 낮엔 이 양반 눈짓 한 번에 손짓 한 번에 안 넘어가는 장사 없어 행복하네 죽도록 사랑할래요 사랑할래요 사랑하다 죽어도 좋아요 좋아요 *일러스트 지수연의 어우동 그림과 어우동이 어우동일 수밖에 없었던 해설을 보고...

생긴 건지 빈 가슴 달래지 못해 목마른 이 꽃이 미처 떠나지 못한 나비처럼 비틀거리는 아무라도 손을 잡고 쓸쓸한 방으로 들어가야 할까 봐 아, 어우동 주인 없는 꽃 *누군가 사랑을 기다리는 여인의 그림과 그림 속의 글 '어우동 주인 없는 꽃'을 보고...

등 영웅들의 발자취를 고우영님의 해학과 유머를 겯들인 만화초한지 에서 다시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어우동의 그림크기에 스포일된 눈에는 초한지의 그림이 너무 작게 보일것도 같습니다. 방대한 양을 소화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입니다. 하루...

어우동님! 예쁜 해바라기 꽃그림과 함께 해바라기, 방풍씨앗 광주에 날아와 제 품에 꼭 안기었습니다 잘 심고 가꾸어 자랑질 할께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