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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렁 더우렁 / 한용운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소풍 길에 우린 어이타 인연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 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그 뻔한 길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후회했겠지 노다지처럼 널린 사랑 때문...

ㅡ행복하세요ㅡ ㅡㅡ 만해 한용운의 시(詩) <어우렁 더우렁>을 함께 읽어보면서 멋진새해되시길기원합니다ㅡ 어우렁 더우렁-만해/ 한용운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소풍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어우렁 더우렁 --- ---- 만해 / 한용운 ​ ​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할 윤회의 소풍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가고 나도 가야할 저뻔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왔나 싶어도 그래도 아니 왔다면 후회...

웃고 가시 처럼 주렁한 미움 때문에 울어도 그래도 그 소풍 아니면 우리 어이 인연 맺어 졌으랴 한 세상 세 살다 갈 소풍 길 원 없이 울고 웃다가 말똥 밭에 굴러도 이승이 낮단 말 빈 말 안되게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살다 가보자. ​ - 만해 한용운 스님...

만해 한용운의 시가 너무 좋아서 이 시와 함께 아침문안 인사 올립니다 와서는 가고 입고는 벗고 잡으면 놓아야 할 윤회의 이 소풍 길에 우린 어이타 깊은 인연이 되었을꼬 봄날의 영화 꿈인듯 접고 너도 가고 나도 가야 할 저 빤히 보이는 길 앞에 왜...

시인 한용운(韓龍雲)은 본명이 한정옥(韓貞玉) 입니다. 본래는 독립운동가였습니다. 1879년 충남 홍성에서 아버지 한응준 어머니 온양 방(方)씨 사이에 차남으로 태어나 1944년 65세에 사망했습니다.그가 남긴 유명한 시 와 재미있는 글이 많은데 그중 맘...

더 낫단 말, 빈말이 안 되게 말입니다!! 우리, 그냥 어우렁 더우렁, 그렇게 더불어 즐기며 살다가, ​ 미련(未練)없이 소리없이...하시길 기원(祈願)합니다. ​ 🏃부디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 받은 글 [출처] 만해 한용운의 시 "언젠가는"|작성자 푸른 솔

만해 한용운 언젠가.. 말 못할 때가 옵니다, 따스한 말 많이 하세요. 언젠가.. 듣지 못할 때가 옵니다, 값진 사연(事緣), 값진 지식(智識) 많이 보시고 많이 들으세요. 언젠가.. 웃지 못할 때가 옵니다, 웃고 또 웃고 활짝 많이 웃으세요. 언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