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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별 유난을 다 떠는구나. 싶은 게녀임... 이 놈이랑 말을 하느니 차라리 방에 가야지 싶어 일어나 시계를 보니 친구년들과의...재빨리 아이스크림을 먹고 씻고 나와 단장을 시작하는 게녀임. 뭘 또 딴지걸고 싶어서 오는건지 불길한 발자국 소리가...

수도 적을 수도 있는 나이...^^ 마흔전에 생각 많아지기 시작하는 나이... 결혼한 사람은 인생의 가장 치열한 생활전선을 형성...있을테고...ㅋㅋㅋ.... 그래도 주눅들고 현실에 머무르지 말것. 각자의 빛깔을 곱게곱게 내며 살아갈것. 아라찡? ^^* 주말용...

무섭단 말이야. 여태껏 같이 잤는데 새삼스럽게 뭘 그래? 이 동네 너무 음침해서 무서워." "무섭긴.. 징그럽게." 그렇게 트윈...곤충들을 거실 한 켠에 세워놓았는데 가만 바라보더니.. "어으- 징그러." "도대체 이런 걸 왜 여기다 세워둔거야?" 너가 잡은...

없단 말이야 꼬마바위 질서를 지키며 사이좋게 가도 될텐데 목발바위 맞아 딱한 일이야 수염 나그네 그나저나 팔도강산 바위들이...돌멩이에 맞고 잠에서 깬 바위 우와~~ 잘잤다 어으~!!! 수염 나그네 이야 울산땅에도 이런 멋진 바위가 있다니 나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