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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영어와 아일랜드어가 동시 통역하듯 번갈아 나온다. 아일랜드인들이 얼마나 철두철미 영국인들을 미워할 수 밖에 없는지 잘 설명한다. 배경을 특수효과로 처리한 듯 보이는 것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아일랜드의 습하고 음침한 자연환경을 잘 그려...

정말 어이 없는 말이다. 그나마 "후도"라고 하면 나은 사람. 그런데 주위에서 그러니 "후드", "후두" 뭐 지각각이다. 예전에...지금은 대부분 " 厚み( あつみ)", 한국말로 읽으면 "아츠미" 정도 된다. 요즘은 "후도"라고 적는 자료는 거의 본 적이 없다...

각성들 좀 하세요... 사실 솔직히 다 까고 애기해서 토익이 정말 영어 실력을 측정하는 도구로 볼수 있습니까? 개나 소나 한달만 열심히 하면 최소한도 800점은 나오는 시험.. 쥐뿔도 열심히 하지 않으면서 점수 안나왔다고 하는 분이나 시험 문제...

더 어이가 없다. 백성의 불만이 많으니 글을 모르는 사람들은 아예 가르치지 말자니, 이런 생각이 생겨나는 머리통은 어떻게 생겼을지 궁금하다. (앞서 유혁연의 사례처럼 한문 실력이 떨어지는 사관이 실록을 작성하면서 어찌 옮길지 몰라 대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