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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데.. 축구는 영 그렇지 않은 거 같네요. 잘하는 선수들 모인 데선 그냥 잘해 보여.. 근데 못하는 팀에서 잘하는 게.. 뭔가 해 내고 결과를 만들어내는 게 진짜 실력이란 말입니다.. 홍명보를 좋아하진 않지만.. 적어도 어제 경기에서 감독 탓이라고...

보는 데 전반전을 보고 있었는데 태국이 우찌나 잘 하든지 조마조마 한 마음으로 보다보니 맘이 쓰여서 힘들더라고요 한국 축구를 이기면. 포상금을 3억이나 주겠다고 하니 태국선수들이 사생결단 하고 나서는. 거. 잔아요 역시나 실력파 우리 선수들이...

월드컵에 참여시키기 위함이다. 중국의 시청률까지 노리고 있다. 하지만 중국의 월드컵 출전은 쿼터를 늘려도 한국전에 무승부 이상의 경기결과를 내지 못하면 모든 것이 허사다. ​ 말씀드린 대로 김도훈 임시감독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굳은 결심...

다르다. 어제 경기가 후자였다는거지? 근데 이게 과연 감독의 탓일까? 백패스를 지시했을까? 그렇지 않았는데도 선수들이 했다면 과연 그건 감독의 무능탓일까? 모르겠다. 답글작성 2 0 예안이 2024.02.08 07:54:55 백패스 모두가 가해자가 아니겠나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