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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고 어제 미진한 부분 몇 개를 보완했다. 마무리는 역시 임팩트 있는게 좋다 싶어 영상 파일 하나를 더 첨부한다. 걸어서 5분 거리라 느긋하다. 9시 20분에 키반납하면서 주차를 부탁했더니 조금 카탈스럽다(저녁에 차를 가지러 와서 고맙다고 인사하니...

노? 교통사고가 특별히 자가용이 많다 칸 다. 벌 시로 악신(악귀, 욕심)이 걸려서 뭉치 집을 지어서 어그러지고 터진 거는 곤칠 수가 없는 터지기 전에 전부 막아나가야 되지 둑이 터지고 나면 남는 거는 자갈만 남았으니 몸 띠도 그것 캉 같습니다. 명위...

구간에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천장에 LED 조명을 설치해서 운전자가 마치 숲속이나 바다를 지나는 듯한 느낌이 들게 했다.(총 4구간 설치) ​ 인제양양터널은 강원도 내륙에서 동해 방향으로 1.95%의 기울기를 가지고 내려가게 설계되었다.. 이 때문에...

불과했다. 어제가 그랬고 오늘이 그랬으니 내일이라고 다르겠는가. 내 일상엔 소주 기운을 빌어 잠시 발작적인 흥분에 취해보는 것 외엔 아무런 모험도 끼어들 여지가 없었다. 언젠가 수업 들어가는 도중, 몇 발짝 앞에서 출석부를 끼고 맥없이 걸어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