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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보여주던 모니터가 오늘은 점과 별, 바둑판만 보여준다. 어느 순간 그마저도 없이 모든 것이 멈춘다. 14년 전 어제와 다른 오늘이 내게 왔다. 아침에 손을 흔들며 무엇인가를 말하려는 엄마에게 출근길이 급하다면 액셀러레이터를 밟고 떠난 아침...

그러나...어제 엘지 9째보고 친아빠라고 나불대고 있었다 입니다. ​ ​ ​ 구준표가 책팔아먹고 이모티콘할때도 옷연이랑 놀아나니라...하는 짓들 사이트 막기까지.. 아파트에서 책팔렸다는 말이 들리고 도서관갈일이 있어 나오는데 도서관앞에서 자전거 타고...

시간에 쫒긴듯 후루룩 순위발표만하고 끝나버린 느낌이였어요 탈락자도있고 탑7 2위부터 7위까지도 한마디씩 말할기회를주시지 넘 후루룩지나가서 1위2위 우리준수님 등수밖에모르겠고 그동안 다들 엄청 고생하셨는뎅,, 결정적인건 준수님 마지막한마디 말...

불구하고, 어제가 내 생일이었기 때문에 신이 나지 않을 수 없어요! 🎂🥳 저는 브라질 여름의 한가운데서 2월 24일에 태어났습니다...다시 살겠다는 의지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일이지만, 다른 사람들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