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162. 지 (之) : 갈지, 어조사 지. 2023.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162. 지 (之) : 갈지, 어조사 지. (ㄱ)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배우고 때때로 익히면 또한 기쁘지 않겠는가?” ☞ 지(之)는 ‘무의미한 어조사’ 이다. ※ 安之. 信之 (ㄴ) 선왕지도 사위미 소대...
-
어조사(語助辭) 2023.08.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現傳) 최고(最古)의 한시(漢詩). ✽ 于先(우선) 于 어조사 우 先 먼저 선 / 무엇보다도 먼저. ✽ 至于今(지우금) 至 이를 지 于 어조사 우 今 이제 금 / 여태까지. / 유의어 今來(금래) 尙今(상금) 于今(우금) 至今(지금) 至于今日(지우금일) 迄今(흘금...
-
2024-7-4 김제만경 탄허대종사 생가 방문 2024.07.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간만사 새옹지마(塞翁之馬) 변방 새(塞), 늙은이 옹(翁), ‘새옹’이라함은 ‘변방에 사는 노인’이라는 뜻이고, 어조사 지(之),말 마(馬), ‘지마’란 ‘~의 말“이란 뜻이다. 따라서 ’새옹지마‘란 ”변방에 사는 노인의 말“이란 뜻으로 ”인간의 일...
-
蝸角之爭 와각지쟁[달팽이 와/뿔 각/어조사 지/ 다툴 쟁] 2015.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蝸角之爭 와각지쟁[달팽이 와/뿔 각/어조사 지/ 다툴 쟁] 달팽이 뿔 위에서 다투다 달팽이 머리 위의 촉수. 두 개의 촉수끼리 서로 싸운다면 누가 보더라도 하찮게 보일 것입니다. 바로 이러한 좁은 범위 안에서 서로 싸우는 상황, 곧 매우 사소한 분쟁...
-
차운풍고난사장편 소고 2024.07.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以 손 수 手 이 차 此 말씀 어 語 유달리 수 殊 현묘할 현 玄 막막할 막 漠 하고자할 욕 欲 말씀 설 說 射 = 쏠 사 䠶 어조사 지 之 묘할 묘 玅 없을 무 無 다리 각 脚 손 수 手 이내 잉 仍 약할 약 弱 다리 각 脚 한결같을 고 固 아닐 비 非 잡을 집...
-
견토지쟁(견토지쟁) [개 견/토끼 토/어조사 지/다툴 쟁] 2013.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견토지쟁(견토지쟁) [개 견/토끼 토/어조사 지/다툴 쟁] 犬(견) 개 / 兎(토) 토끼 / 之(지) 어조사 / 爭(쟁) 다투다 어부지리(漁父之利)의 고사는 세간(世間)에서 자주 사용되는 이야기입니다. 조개{방(蚌)}와 도요새{휼(鷸)}의 싸움에 제3자인 어부(漁夫...
-
傾國之色(경국지색) [기울 경/나라 국/어조사 지/빛 색 2013.01.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傾國之色(경국지색) [기울 경/나라 국/어조사 지/빛 색 傾(경) 기울다 / 國(국) 나라 / 之(지) 어조사 / 色(색) 색 아름다운 미(美)의 가치란 인간의 사회 속에서 그 논의 자체가 아름다운 미(美)라 할 정도로 오랜 세월 동안 이어 왔습니다. 특히 역사적...
-
■ 감지덕지 感之德之[느낄 감/어조사 지/덕 덕/어조사 지] 2007.1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감지덕지 感之德之[느낄 감/어조사 지/덕 덕/어조사 지] ^^ ☞이를 감사하게 생각하고 이를 덕으로 생각한다. 대단히 고맙게 여긴다. [예문1] 어린시절의 봄은 입맛 타령을 하며 음식을 끼적거린다는 것은 감히 상상도 못할 짓이었다. `이런 춘궁기에...
-
고방서예[3307]해서=安分堂선조시 春日折花揷頭歸省老母(춘일절화삽두귀성노모)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울러 이르는 말. 斑衣반의= 여러 가지 색깔의 옷감으로 지어 만든 어린아이 옷 반의지희(斑衣之戲 / 얼룩 반, 옷 의, 어조사 지, 희롱할 희) : 늙어서 효도함을 이르는 말 老萊子孝奉二親, 行年七十, 作嬰兒戱, 身著五色斑斕之衣. 노래자효봉이친 행년...
-
尾生之信 미생지신[꼬리 미/날 생/어조사 지/ 믿을 신]| 2014.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尾生之信 미생지신[꼬리 미/날 생/어조사 지/ 믿을 신] 미생의 신의 신의(信義)를 위해서 자신의 목숨도 버릴 수 있는 사람이라면 정말 의리와 성실을 몸소 실천한 사람이라고 칭송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융통성이 없는 고지식함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