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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다음날) "끄응-" 오늘은 일요일이지..쩝 -_- 어제 그일.. 어떻게 천연후 자식의 얼굴을 보냐 ㅠ///ㅠ!! "생각하지 말자 해맑음!!!" 아자아자다 ㅠ//ㅠ!! 음..? ㅇ_ㅇ 천연후 자식이 없잖아..? 일찍 나갔나..ㅇㅅㅇ?(역겹단다 -_-ㅗ) 작가는 쒜럽...

아무튼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1년을 사는 윤영이 자살한 엄마의 여고시절인 1987년으로 돌아가 해준을 만나 원팀이 됨으로써 흥미와 함께 궁금증을 자아낸다. 딸이 부모가 결혼하기 전 시절로 돌아가 만나는 시간여행의 기상천외한 발상이라 할까...

보통 이런 들마는 눈맞아서 걍 해피엔딩으로 가던데 이거 결말이 어케돼?

보다듬는것도 하나의 사랑이라는 이름의 거룩함이라 생각하고, 서로 같은 곳을 바라 보는 그런 거룩함의 결혼도 괜찮지 않을까 하며 영화의 마지막 결말이 왠지 아련하게 느껴지게 한다. 추천합니다 : 완벽한 타인같은 류의 로코를 좋아하신다면 추천...

냅다 결혼하자 말하는 오르페ㅋㅋㅋㅋ 정말 주인이 집 와서 신난 댕댕이 같고 너무 귀여웠습니다. 4. 웨딩송 / ㅠㅠㅠ 너무 예쁘고 예뻤어요… 오르페우스가 종이 접고 찢어서 꽃 만들어주는데 건네주는 손도 너무 예뻤고 오르페우스가 백허그하니까 손 뒤...

주제곡입니다.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이 곡이 제목과 동명 주제곡인데 영화 시작할때와 끝날때 패티김의 음성으로 직접 흘러나오고 영화 중간중간에도 경음악으로 활용됩니다...

사건은 결혼전의 일이고 야당이 이재명 방탄위해 억지 부리는 것이란것을 국민들에게 알려야 함다 이혼해라는 말인가요 의 노무현생각이 납니다 답글작성 15 0 구국수호 2024.11.09 09:52:51 베게머리 인사라는 저질,선동용어를 막 휘갈겨 써도 되나...

하다가 어쩌다 보니 나만 여기 있네. 거기서 일했던 여자들 나이는 뭐... 미자부터 50살까지? 말 편하게 놓으셔도 돼요. 유진씨. 그게 더 자연스러울 것 같아요. 다른분들은 어떻게 오시게 된거에요? 걔랑 나처럼 가족들이 쓴 사채땜에 온 애들도 많았고...

1. 어쩌다 이런 일이 료타라는 사람이 주인공인데, 그는 아내 미도리와 여섯 살 난 아들 게이타가 있는 평범한 가정의 가장...일지 몰라도 평범한 가장은 아닌 것 같구나. 미도리는 결혼 후 집에서 살림과 육아를 주로 하였고, 게이타는 명문초등학교 입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