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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어쩌다 마주친 그대라는 드라마가 유튜버 자빱의 우정리 노트라는 컨텐츠를 표절했다는 글이 두 번 올라왔었는데 댓글에 표절 아닌 것 같다는 반응들에 글삭됐지만 글만 보고 가서 ㄹㅇ 표절 확정이라고 오해한 여시들 있을 것 같아서 글 씀 드라마의...

특이하게도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회부터 14회까지 시작 전 ‘지난 이야기’를 계속 보여주었다. 시간여행을 통한 판타지 스릴러가 그만큼 난해한 이야기라는 방증이 아닐까 싶은데, 거기서 묘사된 광주민중항쟁 피해자로서의 삶이라 더욱 그런 생각...

있다고 생각함❗️ ++) 고미숙이 위험을 무릅쓰고 윤연우에게 자신이 목격자임을 밝힌 이유: 목격자임을 밝히고 공범이 되는 쪽이...만들어두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했을 수도 있을 것 같음) 문제시 오열하며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부르러 감

전 진짜 이렇게 끝까지 누군지 예상 안가는 드라마는 처음이였아요 ㅋㅋㅋㅋ 초반부터 용의자 3명은 다 아닐거 같았고.. 고미숙인듯 아닌듯 아닐거 같았고.. 교련쌤인가 싶다가도 제자 학부모랑 엮어놔서 아닐거 같았고.. 잠깐 연우 의심했는데 그렇다엔...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고미숙 ㅅㅂㅅㅂㅅㅂ존내 얌체야 지가 쓴 글은 1도 없고 근데 고미숙 약간 쎄한데 얘가 살인범임? 긴지 아닌지만 말해줄 수 잇니

고미숙이 당근 범인일거라 생각했는디 어후 교련선생? 연우?

출처 : 여성시대 어쩌다마주친그대윤영 인기작가 고미숙 편집자겸 시다바리로 시달리고 있는 윤영 그날도 백화점에서 고미숙의 쇼핑을 도와주면서 짐을 다 들고 있는데 세일 코너에서 밀쳐지는 엄마를 발견하고 엄마에게 다가가려고 함 세일하는 상품을...

되는데 일기 내용을 본 윤영의 표정이 싸해짐 자신이 모시던 고미숙 작가의 데뷔작이 엄마의 일기장에 그대로 적혀있었기 때문...녹두전 작가의 새 작품 KBS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의 고작 2회까지의 내용임 전개 얼마나 빠른지 감이 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