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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어쩌다 마주친 그대’는 2021년을 사는 윤영이 자살한 엄마의 여고시절인 1987년으로 돌아가 해준을 만나 원팀이 됨...사실들이 흥미를 배가시키기도 한다. 가령 봉봉다방 주인 청아(정신혜)가 해준 엄마이고, 지역 유지 윤병구(김종수) 아들 연우

이런 대사 넣어놨는데 교련선생 전혀 범인으로 의심 안하는 장면에서 확신함 애초에 드라마 시놉이 KBS2 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 / 1987년에 갇혀버린 두 남녀의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간 여행기를 그린 드라마. 이거여서 연우가 범인일 수가 없음 아빠가...

다 아닐거 같았고.. 고미숙인듯 아닌듯 아닐거 같았고.. 교련쌤인가 싶다가도 제자 학부모랑 엮어놔서 아닐거 같았고.. 잠깐 연우 의심했는데 그렇다엔 자식을 죽인게 되니까 ㅋㅋㅋㅋㅋ 그 미래에서 해준이 죽고 할아버지랑 아버지(미래연우)랑...

Daum/kakao 검색 허용 해제 필수! 공지 필독! 내가 방금 14화 보고왔는데 교생선생님이랑 순애언니 죽은 다음 날 낮에 연우가 외국에서 한국 들어왔으니까 아니지않을까???? 제발 아니라고해줘 엉엉 ㅜ 우리해준이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