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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에 이어서 어쩌다사장 주환 너무 좋아요 일도 개잘하구 잘생겼고 성격도 좋다 캬 보는 눈이 너무 즐거워요

그 사장은 되게 유명한 헤어디자이너고! 뭐 둘이 쏠랑쏠랑 하는얘긴데 이거 후편도 있어 후편제목은 밑에 써줄께 [블루다이버] A Little Angel of the Shampoo 샴푸의요정 2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방세응]그대와 보았던 그...

봉사장 (홍선희) 생일방 때문에 매일바쁜 우리의 앤돌핀 (최 소윤) 별 달 해의 우정이 너무나 아름다운 의리파 (지희 현숙 정인이) 카사노바가 절대 아닌 멋진친구 산행대장 킬리만자로(재선) 지금보다 더 는 안아팠으면 좋겠어..밝게살려는 너의 모습에...

저기 주환형은요 (이름이나 호칭, 출연자분 성별, 나이에 적당히 바꿔서) 얼마 전 폭우 때 집 완전 물에 잠겨서 가족들이 막 둥둥 떠내려가고 있다구 전화했는데두요 러시타임이라 못가구 일했구요. (콘티멘티바 알바 가리키며) 저기 선주 누난요, 남친이...

아님...사장님??? 웬수야 기럼 말을 해야지 인사라도 제대로 드리지.... 이 인간이 아주 멀쩡한 에셈 동호회원들을 알콜중독회원으로 만들어 버리네??? 음.. 그 안주로 착각했던게 재광이였어??? 하마트면 먹을번 했잖아.... ^^ 간만에 5시까지버티고...

그가 어쩌다 보이는 사랑에 희열 을 느끼고 그가 내게 준 포근함에 안주하고 싶었던 내가 보인다. 그리고 난 어느 순간 조금 씩 던져주는 그의 간식거리 같은 사랑에 배고픔을 느낀 것 같다. 하지만 난 그와 싸울 생각 을 하지 못했다. 물론, 그를 물 생각...

그래서 어쩌다 보니 제가 포스팅하게 됐네요 ㅎㅎ 일단 목부터 좀 적시고 협찬품 깔고 단체사진부터 찍습니다. 네~ 이게 다예요...없이 사이좋게 나눠 가졌어요. 서로 더 가지라고 ㅋㅋ 빈사장님과 혁이 아버님이 수다 나누시는 동안 26세 풋풋한 신입삼촌...

보이면 사장님소릴 듣죠 가장 흔한 이름은 음... 남자이름은 대체로 무게를 중시하기 때문에 특히한게 많거든요 그남아 자주 쓰이는 이름은 철수, 철민, 상규 머 이런 이름이죠 가장 많은 이름은 "은영"입니다. 제가 아는 은영이 만도 7명 정도가 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