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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 유튜브로 보고있는데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굉장히 날씨가 좋은가봐요 60대 후반에는 휴양하기 좋은곳 여기 저기에서 몇년씩 살어보고 싶네요 골프도 치면서 ~~~ 소울메이트랑 같이 꽁냥꽁냥 하면서 ~~~♡

생각이었지만 어쩌다 안부를 나누던 지인이 흔쾌히 동행해주겠대요. 지인이랑 오후에 잠깐 같이 가서 챙길 일정도 있는데...뵈었습니다 !!!!!!!!!!!!!!!! 이게 무슨 대박사건인지요. 카페 3미터 앞까진 혹시 계실 영영즈님(들) 처음 뵐 일에 두근두근...

눈이 3월인데도 이리 내릴까? 몸이 찌뿌듯해 화순 참숯가마나 가려고 했더니 눈내려 안되겠다 이따 봐서 석정온천이나 다녀 오잔다 그도 좋겠다 늙은 큰호박 하나 있는데 썩어서 버리기전에 죽이나 쑤어 먹으면 어떠냔다 눈 내리는 날 뜨끈한 호박죽도...

나서 사장님한테 아무 노래나 틀어달라했는데, 나중에 다시 서울 올라오기 전 공항에서 대기하면서 들었을 땐 노래만 들어도 정말 많은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노래더라. 축가로 많이들 부른다더라고? 사실 나는 사랑 노래라기보다는 정든 모든 사람한테서...

와서 3일째 먹고 있습니다.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선친은 초저녁에 주무셨고 새벽 다섯시면 꼬물꼬물 활동을 하셨어요. 굼...긁어 생식을 하셨는데 사각 사각한 맛이 기똥찼어요. 어쩌다 아부지 품으로 바짝 붙이면 불 꺼진 사우나에서 나는 유황 냄새가...

내려갔습니다. 3개월 남짓 병수발을 들었습니다. 당시 아버지는 목을 수술하셨기 때문에 말씀을 거의 못 하셨습니다. 물을 달라는 얘기나 휴지 달라는 얘기, 진통제 달라는 얘기를 전부 눈짓, 손짓으로 대신하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루에 두세 번씩 꼭...

최 사장.” “왜 그래? 무슨 일이야?” “씨팔, 한 차에 한 개 아니면 두 개라구. 정초(正初)라 좀 나갈 줄 알았더니 타는 차마다 스꼬지라니까.” ‘스꼬지’란 차에 올랐다가 물건을 한 개도 못 판 것을 말한다. 갸바이패들에게는 이것처럼 불쾌하고...

중에 어쩌다 빠트린 오키나와 여행을 겨울철을 택해 2025년 정초에 다녀오기로 했다. 오키나와는 가까운 일본에 속해 있지만 어쩐지 이국 냄새가 나는 특별한 곳이다. 그래서 호기심이 더 솟는다. 먼저 오키나와의 위치와 간추린 역사를 살펴본다...

통해 몇건 더 제시하도록 하겠다. 그러나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아무리 명의名醫라도 어쩌다 오진誤診이 전혀 없을 수는 없듯이 아무리 높은 내공의 술사術士라고 해도 어쩌다 간혹 오류가 있을 수도 있다는 점이다. 이 세상에서 그 어느 분야에서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