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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어요.. 어쩌다 사랑하던 두 신 하데스와 페르세포네가 저지경까지 가게 되었을까 싶어서 안타까웠습니다.. 17. 챈트 2 + 에픽 3 / 두 곡 바로 이어지는데 조명때문에 감동받아 울고 오르페 우는데 볼에 상처 지워지면서 남은 눈물자국 볼때마다 울고...

좀 소름돋앗어요.. 결말이 그런거면 계속 상황이 돌아가는걸까요ㅠㅠㅠㅠ 뭔가 여운도 남고 생각나게하는결말!!!!ㅠㅠㅠ 다시 돌아간 나비로 인해 경휘 포함해 모두가 행복하길... 자꾸 그 라디오 방송 뒤에 나온 음악이 맴도네요 팔로미팔로미~~

등장, 어쩌다 탐정단 결성됐는지 나옴,,굳이안봐도됨) 5화 신칸센 대폭파사건(이건 만화책으로 봐줘,,,애니는 검은조직과 상관 X) 8화 미술관 오너 살인사건(초창기 코난 특유의 무서움이 있는 에피) 10화 프로 축구선수 협박사건(신란 에피) 11화 피아노...

주제곡입니다. '어쩌다 생각이 나겠지, 냉정한 사람이지만 그렇게 사랑했던 기억을 잊을 수는 없을거야.....' 이 곡이 제목과 동명 주제곡인데 영화 시작할때와 끝날때 패티김의 음성으로 직접 흘러나오고 영화 중간중간에도 경음악으로 활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