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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없고자기맘대루인 그녀, 얼짱몸짱차가운그놈과의신.혼.?](15) 2006.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쩌라구.. 어쩌라구,," [포옥] "죄..책감..? 이봐.. 너가지금 그 감정 느껴야 할껀 예반이 아닌 나 낭루하 인것 같은데? 왜 한.진 이야.. 왜 하필.." "..반이가. 약속 했대잖아. 그래서 그거.. 이루어.. 줄ㄹ.. 읍" 이렇게.. 눈에 눈물 고이고.. 키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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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 최고의 날라리가 될꺼야。③∽▦ 2002.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운데루하는거야 배운데루... "야 돈있냐??" "네..?" "씨팔 돈있냐구" 내생각엔 최대한 띠껍구 무섭게 보인다구 인상을 바가지로 쓰고 날 불쌍한 눈으로 처다보는 저아일 째려보았다 "저...돈이요..." "빨랑좀 말해 있어없어??" "없...어요..." "진짜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