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신 얼과혼 양심이 있습니다.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요즘 무당들은 사람을 온갖 도그마로 겁박하고 혹세무민하여 하늘이 우리에게 주신 고귀한 얼과혼 양심을 빼버리고 돈과 물질이라는 우상을 섬기게 합니다. 기독교 불교 천주교... 고급 무당들은...

어쩌면 우리는 말다툼을 함으로써 상처를 입기도 하고, 사랑의 말들과 친밀한 몸짓을 교환함으로써 그 상처를 아물게 할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어쩌면 친구나 연인과 얼마동안 헤어져 있게 될지도 모르고, 고통스러운 외로움 때문에 우리의 사랑에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느끼는 대부분의 '좋음'과 '나쁨'의 기준은 남들과의 상대적인 비교 속에서 옵니다. 어쩌면 우리는 때때로 내가 잘될 때 좋은 것보다, 내가 시기하고 질투하는 누군가가 잘 되지 못할 때 더 큰 기쁨으로 느낄 때가 있습니다...

삶이 여행이라면.. 지금 앉은 자리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다.. 여행은 편안했기에 즐거운게 아니라.. 떠나는 그 자체가 즐거움이니까.. 그렇게.. 어쩌면 우리는 모두가 여행자... 오늘의 여행을 떠날 준비 도셨나요? 그럼 휴일 대충방호 출발합니다...

잔소리 듣고 용돈받기 즐김

땅에서 길고 긴 인내의 시간을 거쳐 5년이 지나야 땅 위로 솟아 오른다고 합니다. 포터의 축구는 기다림이 필요했지만 우리는 당장 눈앞의 순위에 급급해 오랜 기다림을 거쳐 튼튼하고 저 하늘 높이 자라는 대나무와 같은 포터의 축구를 알아보지 못하고...

https://youtu.be/tGn8d08fTkA 외로운사람들/... 가사가 넘 와닿네요...

하나의 관대한 은혜의 이미지는 그 관대한 은혜에 걸맞은 관대한 응답의 이미지로 보답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는 오늘 아침의 제1독서 말씀과 복음 말씀을 들으면서 이사야 예언자의 부르심과 그 부르심에 대한 이사야의 기꺼운 응답, 그리고...

배우게 해 준다. 그래서 삶에는 죽음이 반드시 필요하다. 죽음이 있어야 비로소 삶이 완성되는 것이다. -행복지기- "어쩌면 삶이란?" 살기 위해 우리는 열심히 뛰고 있는것이 아닐까 싶네요 삶의 완성은 죽음~ 어쩌면 우리는 죽음을 위해 달리고 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