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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거나 어쩔 수 없이 폐휴지로 버리면서 좀 더 큰 집으로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을 처음 했다. 책들을 잘 보관 두고 싶기 때문이다. 물론 내 졸저들도 조만간 폐 휴지로 버려지겠지. 그래서 신간 시집을 출판하기도 마음이 썩 편안하지 않다. 세상의...

이번부터...삽입곡 제목 쓸려구여.... 간혹인긴....하지만... 노래 제목 물어 보시는 분들이 계셔서여... 제가 올려 드립니다......푸헤.....-0-;; 그리고.......이번 부터는 시현이 편이에여~!!! 쓴다고 섰으니....이뿌게 봐주시길........^-^ 우리 모두...

자라난 사랑 이젠 니가 있는 걸 처음부터 알았었지만 나는 어쩔수가 없었어 너의 숨결도 작은 미소도 내겐 허락된게 아닌데 사랑...만큼 아플꺼야 눈물 되어 되돌아온 너인데 못견디게 그리워서 바라보아도 미워질 수 없다질 수 없다면 널 사랑한 난 없어

건 없다 사람은 원래 집중할때 제일 멋있잖아🫶 근데 넌 가만히 있기만 해도 멋있어 암튼... 호기심 많은 누나는 잊기 전에 질문부터 썼어요😚 휴가는 잘 보내고 있어? 에엣씨때문에 좀 늦게 시작했을텐데 살짝 뒤처진 만큼 더 행복하게 쉬고 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