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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에 있어서 읽어봤는데 생각지도 못한 내용이였긔 스포 스포 . . . . . . 이게 스포라 인터뷰에서는 말은 안 하는거 같던데 영화도 경쟁자들 죽이고 다니는 내용이겠죠?

싶은 원작 소설로 꼽기도 했다. 제목의 액스(The Axe)는 도끼라는 뜻도 가지고 있지만 정리해고라는 은유적인 표현을 담고 있다. 1996년 미국 사회는 호황을 누렸지만 산업자동화에 의해 정리 해고 당한 수많은 노동자들의 운명에는 누구도 관심 없었다...

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읽었습니다. 정작 ‘어쩔 수가 없다’는 것은 영화의 제목인데 말이죠. 이러한 작법의 차이를...살인을 결심하기까지의 동기를 비교적 간략하게 다루기에, 원작 소설에서는 그 심리적 과정을 더 깊이 있게 파고들 것이라...

개인적으로는 웃겨서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 ​ 저는 이 영화의 원작인 액스를 오디오북으로 접하고 ​ 이 영화를 봐서 그런지...것은 좀... ​ ​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들은 봐줄만했습니다. #어쩔수가없다 #박찬욱 #액스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