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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어디서 들어 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였고 그 메기는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메기를 피해 헤엄을...

어쭈구리(漁走九里)~~~!!! 옛날 작은 연못에 예쁜 잉어 한 마리가 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큰 메기 한 마리가 그 연못에 침입하더니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먹으려 덤볐다. 잉어는 메기를 피해 연못의 이곳 저곳으로 헤엄을 치며 도망쳤으나 역부족이었다...

하려고 할 때는 악센트를 높여서, “어쭈구리(漁走九里)~~?” 그랬다나 뭐래나... ㅎㅎㅎ ​ 그런데 사실 알고 보면 ‘어쭈구리...그렇게’라는 의미가 되며 잘난 체할 만한 처지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까불고 날뛰느냐는 뜻을 담고 있다고나 할까 (펌...

2. 漁走九里(어주구리) 옛날 한나라 때의 일이다. 어느 연못에 예쁜 잉어가 한마리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서 들어왔는지 그 연못에 큰 메기 한 마리가 침입하게 된 것이다. 그 메기는 예쁜 잉어를 보자마자 잡아 먹으려고 했다. 잉어는 연못의...

하려고 할 때 주위의 사람들이 쓰는 고사성어로 말할 때 약간 비꼬는 듯한 말투로 약간 톤을 높여 말하면 아주 효과적이다. 어쭈구리의 유래 어주구리(魚走九里) (고기 어, 달릴 주, 아홉 구, 길이 리) 고기가 구리를 달린다 옛날 한나라 때 어느 연못에...

자신이 할 수 없는 것을 억지로 하여 성과를 못 보는 것 보다 할 수 있는 것을 끝까지 하다보면 뭔가가 보인다는 뜻인지.. 어쭈구리! 대어 하나 낚은 기분이다. 고기가 9리를 도망간다는 설에서 나온 사자성어인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렇게 잘 할 수 있는...

어쭈구리 '아주'란 뜻의 감탄사, "물고기가 9리를 뛴다"는 말 메기에 쫓긴 잉어, 땅에 튀어 올라 지느러미로 달려 "그 가게 어쭈구리 대박 났네." "어쭈구리 정말 한번 해보자 그거지?" "저 사람이 나를 뭘로 알고 저러는 건지 어쭈구리 막나가네요." 여기...

라는 말에서 파생되었고, 우리말의 품사 중 부사 '그리(그렇게)'에서 파생되었다. 그러니 이를 합하여 분석하면 '어쭈구리'는 <아주 그렇게>라는 뜻이 되겠습니다. 아주 그렇게 까불고 난리냐? 라든가 아주 그렇게까지 정도를 넘어 서는구나! 정도로 사용...

"어쭈” 라는 말이 있다 사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이 나온다 “남의 잘난 체하는 말이나 행동을 비웃는 뜻으로 하는 말.” “어쭈구리”는 사전에도 나와있지 않지만 더 쎈 느낌이 있다 비슷한 리듬의 짜빠구리도 있다 짜빠구리는 기생충 영화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