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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가운데 때론 하나님이 등을 돌리고 계시는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시편을 보면 다윗도 그런 경험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절 “여호와여 어느 때까지니이까 나를 영원히 잊으시나이까 주의 얼굴을 나에게서 어느 때까지...

“어찌할까” “어찌할까” !! 논어(論語) 제15편 위령공(篇) 15장 子曰 不曰如之何如之何者 吾末如之何也已矣.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할까? 어찌하나? 하고 깊이 생각 하지 아니하는 사람은 나도 어찌할 수가 없다” 어찌할까? 어떻게 하면 좋을까...

생각과 말, 감정의 파도를 어찌할까 15 다언다려 전불상응 - 말이 많고 생각이 많으면 서로 응하지 못하게 된다 송 생각이 많으면 생각으로 괴롭고 말이 많으면 말로써 힘들어진다. 다만 생각을 하되 고락 감정을 얹지 말고 말을 하되 분별 감정을 얹지...

며칠 전, 저녁에 헬스장 갔다 오는 길에 노점상 아주머니께 부추 한 소쿠리를 구입하고 현금이 없어 계좌이체로 값을 치렀다. 입금 확인시키고 집으로 귀가를 했다. 부추를 씻으려 하니, 어라~~~? 부추가 없다...!!! 머지? 가방을 뒤졌다. 없다.... 잉...

初복이 이제 지났으니 더위는 기승을 부릴테고 伏은 엎드리라는 것 더위앞에 얼마나 엎드려야 할까? 20240716

SNS를 타고 오는 슬픈 소식을 어찌할까! SNS라는 것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는 먼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마치 우리 이웃에서 일어난 일인 것처럼 일상생활 속에 넣어 주고 있다. 한국에 있으면서 인도에 있는 에이즈 고아들이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엄지.검지.중지... 오른쪽손가락이 둔해지고 감각이 멍~해 고민했고 인터넷에 유능한 광고있기에 상담을 구했는데 어김없이 9시쯤 통화했어요. 자세히 설명했더니 다~받어주며 결론은 뇌졸증 전조증상 이라나. 하며 지금 병원가 시티 에메라이촬영 해도...

꿈에 대해서는 늘 한발 물러서서 생각하자고 했는데 지난 일요일 밤 꿈은 황당하면서도 사납고 거칠었다. 느닷없이 세상이 뒤집혀 공산주의자들이 지배한다고 했고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별것도 아닌 일로 죽음을 당해야 했다. 마침내 내 차례가 되었고...

에휴 저 한단계 알을 못깨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