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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봐도 땅을 봐도. 너는 이제 없구나. 너랑한 38년 너무행복했다 어제 사랑하는 친구 한명을 하늘소풍보내고 왔습니다. 늘 내가 하는기도 告終命(자는듯이 가는거) 잠자듯이 갔다는군요 삼일전 밤열시. 00이 남편의 위급한 전화 윤여사 00 이가...

쌓인달도 맑은 하늘에 두둥실 달도. 때가 차면 기우나니... 이 모두 어떤 환경과 입장이라도 --감사 로 받으며 우린 또 가야지요? "모두들 어찌 보내셨나요?" ---연휴 마지막 날 - 그득한 평화를 드립니다 뜨거운 열기의 더위와 비 바람에도 감은 익어...

줄 알았어요 3개중 1개 남았고요 그동안 더 얼마나 썼는지는 모를일이고 내 아이가 이렇게 빨리 이럴줄 상상도 못했어요 진짜 뭘 어찌해야할지 머리만 멍하고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 여친은 고1인데 그 엄마는 모를텐데 이 놈을 어찌해야할까요 모른척 하는...

이를 어쩐데요 어찌 하시겠습니까? 1ㅡ 칭찬 한다 2ㅡ 야단 친다

낼모레면 방학이 끝나고 개학입니다. 한층 수월해지는 할미의일상이 기다리고 있지요. 근데 요게 문제가 생겨나네요. 장모님 힘들다고 시차출근을 신청해서 자기가 애들등교 시키고 회사를 가신답니다 저야 물론 땡큐죠.. 이번주부터는 적응훈련 기간...

날은 추워지고 이젠 급하게 농장에서 할일은 적지만 그래도 눈에 보이니 애가 탑니다 아직도 돌배가 싱싱하게 매달려있어 따서 한입베어보니 시금털털 달콤 떱더름 이늠은 베어서 따야할거같죠? 문제는 누가따서 처리할꼬 그게 문제로세 ㅎ 그뿐 아녀라...

월팝 정모일. 새벽부터 눈이 펑펑 내렸다. "와~~~눈이다." 눈을 거의 볼 수없는 남녘 촌 여인의 감탄사도 잠시 뿐. 큰일이다. 남산도 올라야하고, 과메기 실린 차도 가져가야 하는데.ㅠ. 다행히 따뜻한 기온 탓에 도로는 차량운행이 가능. 이번이 세번째...

가는게 좋고 남편은 친구 부부나, 운동회원들 여럿이 가는걸 좋아해서 제가 적극 추진을 안하게 되고요. 펜션이라도 잡아 가족만 1박 여행하는건 딸이 싫어하고요 (남편 코골이로 잠을 못자요) 남편이나 남자 지인들 회갑 어찌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