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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까지..ㅠ 요즘 정말 자괴감 듭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다고 스스로 다독이려해도, 정말 이번에 자동차 긁은 건 너무 어처구니 없어서 속상하네요..ㅠ 저는 왜 나이가 들어도 야무지지 못할까요? 회원님들도 저 같은 분들 계실까요? 아픈(?) 추억 공유...

어제 오늘은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선선하네요 벌써 금요일~ 세월이 왜 이리 빨리 가는지~ 며칠 살짝 우울했다가 ㅋ 어처구니 없는 울집 대장때문에 웃어도 봅니다 어제 왠일로 정말 뭔일로 ~~ 좋은일 있으니 밥 사준다 나오라 하데요~ 첨 자발적으로 나가서...

출처: 여성시대 루카기어다니노 샤머니즘의 나라

어처구니가 없다. 노병철 살다 보니 별 이상한 꼴도 많이 겪었다만 이처럼 황당한 일도 생긴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절이나 궁궐 같은 곳을 다니다 보면 지붕 위에 동물들이 올라가 있는 것을 본다. 내 전공이 역사도 아닌데 그런 것은 잘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