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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정도만 지나면 또 즐거운 낚시 시즌이 슬슬 시작이 될텐데 올 한 해도 어복 만땅인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어천저수지 #좌대 #먹방하러 #낚시는 #폼 #종일 #눈비 #붕어는어디에 #그래도괜찮아 #즐거웠으니까 #군계일학 #미르피싱 #여행붕어...

입석대와 좌대가 나란히 웅석봉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발아래 곰골이 천길낭떠러지이며 건너편 웅석봉이 지척으로 다가온다. 광활한 푸른 창공이 시야에 가득 드리우고 남강 너머 함안의 황매산 정상이 부처가 누운 모양으로 그려지기도 하여 그 신비감과...

큰 저수지의 한 가운데를 가로지르는 고속철도의 소음도 한참 지나니 적응이 빨리 됩니다. 직업 탓인지? 소음에는 금새 적응 되거덩여...ㅎㅎㅎ 어천지의 많은 곳에서 정출을 치루고 있는지.... 군데 군데~~ 많은 분들이 모여 낚시를 합니다. 커다란 텐트...

보니 기복이 심한 단점도 있고요... 어천저수지 옆으로는 버스가 있는 반면에 송라저수지는 버스에서 내려서도 약 15분 정도를...바로 앞이더군여.. 입어료는 평일 만원, 주말엔 만오천원 좌대는 2인기준 입어료 포함 5만원 식당과 매점이 있는 관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