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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을 수확한 후 오늘 아침6시 10분경에 농막을 출발해 7시에 군산항에 도착 어청도행선표를 매표해서 어청도로 들어가 어청도를 환종주하게 되었는데 날씨가 한여름의 날씨로 기온이 상승해 어찌나 덥던지 산행내내 비 오듯 땀을 흘러내렸었던 것 같다...

군산항에서 배타고 2시간 어청도 입항 등대가 반겨줘서~♡ 도착해서 민박집 짐 풀고 트레킹 코스 탐색 작은 어청도 마을이 한눈...참 예쁘다 나ㆍ아들 둘만의 여유 섬을 통째로 선물받은 날씨 좋은 날~ 내년 봄 완공을 앞두고 완공되면 물윗길 걷기 ~ 시작...

높이 39.5m의 하얀 원통형 건물로, 서해안을 오가는 선박들의 안전한 항해를 돕고 있습니다. 등대 전망대에 오르면 어청도의 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맑은 날에는 중국 산둥반도까지 보인다고 하니, 날씨가 좋은 날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지 3개월 만에 이 섬을 발견하였다는 것이다. 그날은 쾌청한 날씨 였으나 바다 위에 안개가 끼어 있었는데 갑자기 푸른 산 하나...이곳에 배를 멈추도록 명령하고 푸른 청 (靑)자를 따서 어청도(於靑島)라 이름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다. 어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