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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으로 민박을 한다. 풍랑주의보가 내린 포구에는 집채만한 파도가 밀려오고 등대와 오른쪽 경비정에는 불을 밝힌 채 밤바다를 지키고 있다 어청도 에메랄드빛 바다는 어업전진기지로써 우럭, 돌돔, 참돔, 감성돔, 방어, 농어, 놀래기 등이 많이 잡힌다...

장비의 가격과 무게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면서 탐조사진을 찍는 동호인의 저변이 넓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했다. 어청도가 철새로 붐비는 시기는 1년에 두 번이다. 여름철새가 경유하는 4월 초 유리딱새의 도착을 시작으로 5월 중순까지, 그리고 겨울철새가...

배부르게 먹고나서도 내일아침이면 모두 뿔뿔히 헤어진다고 생각하니 아쉽기만 하다. 저녁에 세척의 요트에 민박집 주인아저씨의 배려로 저렴한 가격으로 충분하게 연료를 보급받았기에 출항준비 끝. 3일째 새벽5시에 안개속의 어청도항을 출항하는...

상의했다. 민박집 주인따라 낚시가자는 의견에 반응이 별로..... 낚시준비가된 썬마린과 미리내에 편승 어청도를 훤히 꿰고계신 썬마린 선장님 지휘로 안개속에 출항 미리내를 안내해서 낚시터에서 한바탕 낚시로 먹거리를 장만했다. 미리내에 타고온 묘령...

종합선사 063-471-8772, island.haewoon.co.kr 숙식 양지민박 : 063-466-0607 신흥상회 : 063-466-7117 항구민박 : ***-****-**** 가격 : 방1개 5만 원(2인 기준) 식사 : 8,000원(식사 가능 여부 미리 확인해야 함) 어청도에서 식사를 하려는 경우에는 꼭...

슬픔과 그리움을 흘려 보내고.. 집으로 향할 채비를 합니다. 어청도는 낚시하시는 분들에겐 유명한 섬인가 봅니다. 낚시 장비를...번잡한 식당가는 없지만, 있을건 다 있는 마트와 합리적 가격의 민박집, 한두끼 매식할수 있는 밥집 등.. 불편함없이 하루...

소 어청도 섬이랍니다. 외연도 고리금 해수욕장 입니다. 모래가 아닌 ~동그란 (몽돌)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해변가의 자연의...있는 참다래 ..익어가더라구요~ 저 앞에 있는 집이 하루를 묵었던 민박집임. 외연 초등학교 저 앞에 당산. 상록수림 입구...

외연도와 어청도까지 넘나들게 되었는데 결국, 목줄의 길이도 낚시에서는 제법 중요하다는 부분을 터득하게 되자, 매번 쿨러를 가득 채워갔다. (목줄의 길이를 6미터까지도 사용한다는 그 아저씨 맞아? ^^;;) 이제는 서 씨 아저씨가 짧은 목줄 사용자의...

가거도, 어청도처럼 당일 입항한 배가 30분 정도 정박한 뒤 다시 출항하면 육지로 가는 교통이 끊긴다. 한두 시간 정도 머무르다가 가면 급한 일은 보고 갈 수 있고 아쉬운 대로 사람을 만나 차라도 한 잔을 할 수 있는데 너무 급히 출발하는 듯한 느낌을...